(다이소 과자) 누네띠네 Bonomi DAL 1850

 

 

다이소의 과자가 가성비가 좋다는걸로 입소문을 타는가 싶더니

이제는 다른곳에서 보기 힘들거나 제법 괜찮은 퀄리티의 과자도 볼 수 있는 정도가 된것 같다.

 

오늘은 다이소 과자 누네띠네를 리뷰해보려고 한다.

 

봉지과자쪽 말고 외국 과자쪽 코너에 있었다.

Bonomi 라고 크게 써있는데 이건 제품이름이 아니라 제조사 이름이었다.

보노미 글라사떼 페스츄리로 통하는듯하다.

검색해보니 다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듯하다.

 

 

 

 

총 135g에 100g당 520kcal

트랜스지방은 없지만 콜레스테롤은 조금 있다.

과자를 먹으며 영양정보를 따지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지만 그래도 예의상 한번씩 보긴 한다.

그다지 달지 않다고 느꼈는데도 당류가 30g이나 되는걸 보면 달다~고 느끼는 제품들은 얼마나 많은 당류가 들어간걸까 생각하게 된다.

 

 

 

원산지는 이탈리아

누네띠네가 원래 이탈리아 디저트라고 하네요?

계란, 밀, 우유가 들어간다.

 

 

 

얇은 겉 포장을 벗기면 플라스틱 케이스에 깨짐 없이 잘 담겨져 있다.

뚜껑은 단단하게 고정되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슬쩍 올려져있다 싶은 정도.

그래도 이런 케이스가 있는게 어디냐 싶다. 굉장히 만족만족

 

 

하나만 먹어볼까 하고 열었는데 세개를 그냥 순삭해버렸다.

물론 더 먹을 수 있지만 참아본다.

내일 커피랑 먹어야지..!

쿠팡 뒤져보니 로켓배송은 없고 일반 배송 밖에 없네

가격은 다이소보다 저렴한데 배송비가 있는 정도.

 

주변에 다이소 있으신 분은 다이소로!

없다면 쿠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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