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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이야기

[건강식단일지] 그릭요거트 추천 - 그릭데이 시그니처

by 호멩 2022. 12. 18.

오랜만에 건강식단일지 포스팅을 해본다

여러종류의 그릭요거트를 먹어봤는데 오늘은 드디어 그릭데이 시그니처를 구매한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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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프레시 장보다가 반 충동적으로 구매를 했는데 가격 생각안하면 아주 맘에들고 맛있었다.

그동안 구매를 미뤘던것도 약간 비싸다고 느껴지는 가격떄문

3개 세트 구성인데 하나는 오자마자 먹어버려서 사진을 못 찍었다..

 

 

요렇게 그릭데이 비닐팩 구성으로 배달된다

사진 - 쿠팡 

 

100g 3ea 9,900원 상품으로 이미 3만개가 넘는 후기가 등록되어있다.

450g 2ea 구성이 24천원에 판매 되고 있어서 가격면에서는 그쪽이 낫겠으나, 450그람을 한번 오픈하면 빠르게 먹어치우기가 쉽지 않은것 같다. (이래서 소포장 상품 가격이 더 비싼걸까..)

 

100그람짜리 한번에 순삭하겠지 했는데, 밀도가 엄청나게 높아서 숟가락으로 잘 떨어지지도 않는다.

약간 묻혀서 먹어야 하는 수준.

크림치즈가 오히려 더 부드러울것 같다.

무튼 그래서 한통을 한번에 다 먹진 않고 반씩 나눠먹고있다.

이틀안에 다 먹었을 때 크게 문제 없었다.

 

 

사과 한알이랑 그래놀라 조금, 요거트에 꿀 약간 넣어서 먹으면 제법 포만감도 있고 식감도 좋다

빵이나 두유 닭가슴살로 단백질도 함께 채워주면 간단한 식사로 끝

어릴적엔 사과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침에 식사로 한알씩 먹기 시작하면서 익숙해졌다.

섬유질도 많고 식사용으로도 괜찮은 과일이 사과가 제격인것 같다.

바나나는 칼로리가 높고 식감이 없어서 그닥 선호하진 않는다. (빨리 물러지기도 하고)

여름엔 초록사과를 즐겨먹었었는데 겨울이 되어도 사과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아진것 같다.

 

 

 

 

몰랐는데 뚜껑에 스푼까지 포함되어있어서 그대로 점심 도시락으로 가져가도 좋을것 같다.

한통을 다 먹고 나서야 알아차리다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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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데이 시그니처 떠먹는 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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