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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이야기

카페 해운대 1994 - 메이플 크로플/ 시나몬 크로플

by 호멩 2022. 2. 18.

카페 해운대 1994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620 라뮤에뜨 1층 122호

0507-1346-1994

 

해운대 역 7번출구 바로 앞에 있는 카페 해운대 1994

크로플 맛집이라 종종 이용한다.

 

거울앞_눈사람장식
크리스마스_트리장식

크리스마스는 시즌이 지났어도 크리스마스 장식은 언제봐도 기분이 좋은 것 같다.

 

 

 

쇼케이스안에있는크로플

메뉴별로 접시위에 진열되어있고, 실제 판매용은 왼쪽 철망위에서 잘 식혀지고 있다.

깔끔하게 쇼케이스 안에 보관되고 있어서 위생상으로도 참 안심되는 점이다.

플레인, 메이플, 시나몬, 초코, 헤이즐넛, 크랜베리, 치즈, 아몬드 등 토핑 종류가 제법 다양하다.

 

 

 

플레인크로플

토핑과 시럽을 뿌리기 전의 기본 플레인 크로플 상태.

반죽이 적당히 잘 부풀어서 맛있게 구워졌다. 

나는 거의 플레인을 사먹었는데 오늘은 메이플과 시나몬을 포장했다.

 

 

 

 

 

매장테이블과의자전경

매장 내부 테이블 배치는 이정도. 지금 세어보니 8개 정도 되는 듯 하다.

밖에서 볼 때는 넓을거라는 생각이 잘 안들었는데, 생각보다 좌석도 있는 편이라 먹고 가도 괜찮다. 

왼쪽편에 보면 반죽 창고(?) 숙성 쇼케이스(?)가 있는데, 

너무 예쁘게 잘 부풀고 있더라... 

빵순이는 빵반죽만 봐도 기분이 좋아짐

 

 

메이플 시럽은 따로 포장해주셨다. 발라서 구운 형태는 아니고,

뿌려 먹을 수 있도록 포션 형태였는데 사진을 깜빡했다. 

빵앞에 정신 못차리는 빵순이.....

메이플 크로플 말해모해.. 

볼일 보고 들어오느라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결이 아주 살아있더라

 

메이플 해치우고 시나몬은 먹기전에 사진을 찍었다.

역시 뭘 좀 먹어야 정신이 든다 ㅋㅋㅋㅋㅋ

시나몬 파우더를 아낌없이 뿌려주셨다!! 메이플 시럽 남은걸 위에 뿌려서 먹었더니 더 존맛탱...

접시에 덜어서 칼로 썰어 먹을 정신이 없었다 ㅋㅋ 할일이 많아서 빨리 먹고 치워야 했기에..ㅠ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이렇게 남겨두는것도 대단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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